반응형

건설 기계, 희토류, 철강, 폐배터리 관련 분야 중에에서 강세를 보이는 산업 분야는 다음과 같습니다.
다음 주 월요일 주요 일정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.
- 건설기계: 유엔이 우크라이나 평화 촉구 결의안을 추진하며 건설기계 업종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. 국내외에서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행사가 동시에 개최되었으며, EU와 UN 등의 공공조달사업이 증가하고 정부의 공적개발원조가 확대됨에 따라 건설기계 업체들이 상승하고 있습니다.
- 희토류: 중국이 희토류 정제·가공·이용기술 수출을 금지하면서 희토류 업종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. 유일하게 추출 능력을 보유한 사마륨코발트가 수출금지 목록에 포함되면서, 희토류 관련 자체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.
- 철강: 중국의 리오프닝 및 부동산 부양정책 기대감으로 철강 업종이 상승하고 있습니다. 지난주 철광석 현물가가 1개월 전 대비 +6.3% 상승하였으며, 티르키의 제철소 중단으로 유럽 수출 2위 국가인 한국이 수혜를 보고 있습니다.
- 폐배터리: 유럽 CRMA의 배터리 재활용 의무화 비율 상승으로 폐배터리 업종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. 한국의 환경부도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의무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, 글로벌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이 약 40년간 574억 달러 전망되고 있습니다. 이에 따라 아이에스동서가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계획을 공개하면서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.
다음 주 월요일의 주요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.
- 이노진이 코스피 신규 상장합니다.
- 바이오인프라와 나노팀이 공모 청약을 진행합니다. 청약은 2월 21일부터 2월 24일까지 진행됩니다.
- 4분기 및 연간 지역경제동향이 발표됩니다.
- 에스디바이오센서의 실적이 공개됩니다.
- 미국 바이든 대통령이 폴란드를 방문합니다. 방문 일정은 2월 22일부터 2월 23일까지 예정되어 있습니다.
- 독일은 1월 생산자물가지수(PPI)를 발표할 예정입니다.
- 중국은 2월 대출우대금리(LPR)를 발표할 예정입니다.
반응형
댓글